과학선생님이 상식정보통

토마토 효능. 다이어트를 넘어 피부까지! 근데, 채소였나? 과일이었나?

토마토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야기는 여러분도 알고 계실겁니다

토마토는 소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칼로리역시 40kcal뿐이 되지 않아

연예인들의 다이어트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며

호르몬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갑상샘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아, 그런데 여러분 토마토는 과일일까요? 채소일까요?

"토마토는 개화식물의 씨방이 발달한 것이다."

개화식물의 씨방이 발달된 종류를 우리는 과일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토마토를 우리가 채소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887년 미국의 역사로부터 돌아가보겠습니다.

그 당시 미국은 과일을 제외한 채소에만 세금을 붙이는 관세법이 실시되었습니다.

그 시점에서 농부들과 공무원들은 토마토가 채소인가 과일인가를 두고 논쟁을 벌였죠.

역시 세금은 약자로 부터 뺏어가는게 맞는걸까요?

과학자들의 의견에 따라 과일로 판명된 토마토를

국가에선 묵살하고, 채소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후에 논쟁이 심해지자, 결국 과일의 과와 채소의 채를 합쳐

과채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과일채소의 줄임말이죠.

이런 논쟁이 있었던 과일채소는

토마토, 가지, 딸기, 참외, 수박, 피망, 오이, 멜론 등이 있습니다.

또, 토마토가 남자에게도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토마토속에는 리코펜이란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리코펜은 전립선암 및 그와 관련된 질방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준다고하네요.

또한 비타민C가 아드레날린을 자극하여 성호로몬 분비를 조절한다고 해요.

또한, 여자들에겐 잠자리 이후의 느낌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준다고도 합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기도하고, 찌기도하고, 굽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갈아서 쥬스로 먹는 법입니다.

가장 우리몸에 흡수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이건 제가 먹는 방법중 하난데요

토마토 주스에 꿀을 한 술 넣고 마시면

카폐에서 파는 생과일주스보다 더 맛있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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