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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술끊으면 생기는 우리몸의 변화

과학선생님 2018. 6. 10. 09:56

술끊으면 생기는 우리몸의 변화


 



술을 끊는것은 삶에서 건강한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적 운동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는 술은 어떠한 이벤트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항목 중 하나였으나,

갈수록 그러한 문화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금주와 함께오는 건강상의 이득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져나갔고, 

이로 인해 금주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졌죠.


강제적인 술 강요는 어느순간부터 민폐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알코올중독은 신체적으로 느린 반응, 우울증, 기억훼손, 집중력저하, 의사결정능력 저하를 일으킵니다.

술을 마시면 뇌의 화학성분이 변화합니다.

알코올은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주어 몸 전체에 신호를 보냅니다.


술을 마시는것은 뇌에서 일으킨 자극이 몸까지 움직이는데 있어 반응속도를 느리게 합니다.

음주운전이 위험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운전대 앞에서 완전히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찌만

사실상 빠른 반응이 불가하기에 음주운전은 다른사람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리기도 하죠.


이러한 술을 끊으면 어떠한 몸의 변화가 일어날까요?


많은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느끼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십니다.

알코올은 처음에 도파민을 내보내기때문에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 알코올은, 우울증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술을 먹다보면 도파민은 더이상 분비되지않고 중독으로 빠지게 됩니다.

알코올은 우울증을 유발하기에 장기적으로 뇌에 부정적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우리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 슬픔을 유발하기도 하죠.







술을 끊으면 제일 좋은 부분이 기억력 향상입니다.

술을 끊으면 우리의 몸은 예전의 자신으로 되돌리기 위해 일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력이 좋아지고, 결정을 내리는 판단력이 강해집니다.

또한 뇌가 알코올로 의해 변화될 때 만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것입니다.


기억력이 향상되면서 살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술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칼로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함께 먹는 안주가 많은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죠.


그러나 음주를 그만하게 되면 그만큼의 칼로리가 제거되기 때문에

술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술은 늦은시간에 먹게되는데, 늦은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면 살이 찐다는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이해하고 계실겁니다.



또한 피부가 맑아지고, 눈이 초롱초롱해집니다.

그러나 술을 한번에 끊는 것보단 그 양을 줄이는게 효과적이라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때의 효과적이라는 뜻은

술은 단 한순간에 끊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단숨에 술을 끊는것 보단 시간을 두고 오래오래 천천히 줄이는 것이

금주 성공률을 높이는 일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술은 싫어도 분위기가 좋아서 드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이 글을 읽고 천천히 줄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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